'정글의 법칙' 민호, 냉장고로 식탁 개척 "발명왕이세요?"

이주영 인턴기자 2021. 3.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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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샤이니 민호가 냉장고로 식탁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생존 2일차를 보내는 개척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단한 기둥을 받친 냉장고는 완벽한 접이식 식탁으로 변신했다.

개척자들은 냉장고 위에 식탁보까지 씌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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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SBS'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샤이니 민호가 냉장고로 식탁을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에서는 생존 2일차를 보내는 개척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섬에는 새로운 개척자로 셰프 송훈이 합류했다. 개척자들은 송훈의 요리를 위해 베이스를 폐교로 이전하며 식사를 준비했다. 이들이 식탁으로 주목한 것은 버려진 냉장고였다.

김병만은 "좀 더 넓었으면 좋겠다"며 걱정했고, 민호는 냉장고 문을 열어 "밑에 뭘 받치면 되겠다"며 아이디어를 냈다. 단단한 기둥을 받친 냉장고는 완벽한 접이식 식탁으로 변신했다. 개척자들은 냉장고 위에 식탁보까지 씌우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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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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