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옥택연, 곽동연에 "넌 마리오네트, 생각을 가지면 안돼"

이종환 기자 2021. 3. 6.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빈센조' 진짜 보스 옥택연이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바벨제약 공장 화재에 장준우(옥택연 분)가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벨제약의 공장에 불이 났고, 바벨그룹의 회장 장한서(곽동연 분)은 장준우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십시오. 누군지 꼭 찾겠습니다"라고 복수의 이를 갈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tvN '빈센조' 방송화면 캡쳐
'빈센조' 진짜 보스 옥택연이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바벨제약 공장 화재에 장준우(옥택연 분)가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벨제약의 공장에 불이 났고, 바벨그룹의 회장 장한서(곽동연 분)은 장준우에게 "복수할 기회를 주십시오. 누군지 꼭 찾겠습니다"라고 복수의 이를 갈았다. 장준우는 "괜히 오버하지 말고 시키는 거나 잘하자"라고 일축했다.

그럼에도 장한서가 "기회를 달라"고 하자, 장준우는 "회장님 소리 계속 들으니까 미쳐버린거야? 넌 그냥 내 마리오네트야. 생각을 가지면 안돼"라고 강렬한 멘트를 날렸다. 결국 장한서는 물러났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그래도 마리오네트라 다행이다. 줄만 끊으면 되니까"라고 분을 삭혔다.

[관련기사]☞ 남궁민도..高동창, 25년전 학창시절 폭로 지수, 男·女 성폭행 의혹 추가 충격 주장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