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X장혁, 영하 10도 속 노천탕 만들기 성공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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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과 김병만이 온수 노천탕 만들기에 성공했다.
이날 신승환은 온수 노천탕을 제안했다.
반신욕을 위한 큰 고무통을 가지고 돌아가는 동안 김병만은 구리로 된 호스를 폈다.
정작 노천탕을 제안했던 신승환은 입으로만 만들기에 열중하자 김병만은 "혹시 의뢰인이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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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장혁과 김병만이 온수 노천탕 만들기에 성공했다.
3월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이하 '정법')에서는 영하 10도라는 극한 상황 속 생존 1일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승환은 온수 노천탕을 제안했다. 직접 호스를 가져왔던 신승환은 부족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장혁과 함께 나섰다. 반신욕을 위한 큰 고무통을 가지고 돌아가는 동안 김병만은 구리로 된 호스를 폈다. 이를 본 최민호는 "뚝딱뚝딱하시네요"라며 신기해했다.
고무통에 구리관을 연결한 후 물을 붓고 가열하면 계류 현상이 일어나 뜨거운 물로 가득해져 노천탕이 완성되는 것. 김병만은 소켓을 넣을 구멍까지 쉽께 뚫었다. 장혁은 윗 구멍을 뚫었다. 정작 노천탕을 제안했던 신승환은 입으로만 만들기에 열중하자 김병만은 "혹시 의뢰인이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욕탕은 완성됐으나 추운 날씨가 문제였다. 걱정이 무색하게 온수가 콸콸 나왔다. 민호는 "완벽하게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나오는 걸 보고 여기서 생각하는구나 싶었다"고 놀라워했다. 장혁은 "말 그대로 문명을 만들고 개척한 거다"며 뿌듯해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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