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서 외국인 10명 포함 13명 추가 확진

이상휼 기자 2021. 3. 6. 21: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시에서 지난 1∼2일 이틀간 외국인 96명을 포함해 10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됐다. 3일 오후 경기 동두천시 내 중앙도심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내외국인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3.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진자 중 3명은 내국인이며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10명은 관내 외국인 대상 선제적 검사를 통해 추가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