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26명 신규 확진

임화섭 2021. 3. 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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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5일 128명, 2월 27일 120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올해 1월 7일부터 사흘을 제외하고는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천7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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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받는 119구급대원 (서울=연합뉴스) 서울시 소속의 119 구급대원이 5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3.5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토요일인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6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5일(124명)보다 2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7일(117명)보다 9명 많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5일 128명, 2월 27일 120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올해 1월 7일부터 사흘을 제외하고는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등락이 커 이 범위를 벗어난 때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이었다.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122→119→118→129→128명으로 매일 120명 안팎이었다.

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천7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7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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