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동, 새벽까지 눈·비..해안가 강풍!

최아리 캐스터 2021. 3. 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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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따스함이 가득했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서늘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영동 지방에 눈을 뿌린 구름대가 차가운 동풍을 계속 불어넣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 아침 공기는 더 쌀쌀해집니다.

특히 대관령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서울 0도, 대구 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아지겠는데요.

옷차림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루 강원 산지는 6cm가량의 적설을 기록한 가운데 해안가는 대부분 비로 내리고 있는데요.

이 눈이나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요.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5cm의 눈 예보가 더 나와 있습니다.

또 내일까지 해안가는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현재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은 전국의 하늘 구름만 많겠고요.

공기 질도 온종일 깨끗하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춘천 영하 3도, 광주 5도로 오늘보다 낮아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대구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은 가운데 주 후반 남부 지방에는 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110457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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