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렉시 톰슨, 드라이브 평균 거리 272야드 날려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3. 6. 20:27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출전한 렉시 톰슨.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5일(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미국의 간판스타 렉시 톰슨이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렉시 톰슨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24위(1언더파 143타)에 자리했다. 전날 공동 66위에서 42계단이나 도약한 순위다.
특히, 전반 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5번홀에서 이글을 뽑아낸 것이 압도적이었다.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는 272야드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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