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후원을 받는 태국의 신예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1. 3. 6. 20:06
-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대회에 참가한 패티 타바타나킷.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5일(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태국의 신예 패티 타바타나킷이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후, 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기업의 후원을 받는 패티 타바타나킷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10계단 상승한 공동 6위다.
2020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타바타나킷은 2018년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로 선전한 바 있다. 지난주 게인브리지 LPGA에서도 공동 5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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