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데뷔골' 울산 2연승..인천은 시즌 첫 승 신고

배정훈 기자 2021. 3. 6.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살 루키 공격수' 김민준이 프로축구 K리그1 첫 선발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에게 개막 2연승을 선물했습니다.

개막전에서 교체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던 김민준은 2라운드에서 데뷔 첫 선발로 나서면서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홍명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인천전용구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FC를 2대 1로 꺾고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살 루키 공격수' 김민준이 프로축구 K리그1 첫 선발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에게 개막 2연승을 선물했습니다.

울산은 오늘(6일) 광주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원정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개막전에서 5대 0 대승을 거둔 울산은 2연승으로 '우승 후보'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광주는 2경기 연속 영패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전반 37분 김민준은 윤빛가람의 오른쪽 코너킥이 수비수 머리 맞고 뒤로 흐르자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한 왼발슛을 왼쪽 구석으로 차넣었습니다.

개막전에서 교체출전으로 데뷔전을 치렀던 김민준은 2라운드에서 데뷔 첫 선발로 나서면서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홍명보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인천전용구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FC를 2대 1로 꺾고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