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3.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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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배 '가중처벌'…새치기 벌금 2백만 원 개정된 감염병예방법이 시행되는 오는 9일부터 역학조사를 방해하거나 격리 조치를 위반하면 법정형의 1.5배까지 가중처벌을 받게 됩니다. 백신을 새치기 접종하면 2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취소" vs "진행"…주민들 갈라놓은 투기판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신도시 계획을 놓고 주민들도 나뉘어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신도시 지정을 철회하라는 주장이 나오는 반면 개발은 예정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 아파트 가스 폭발…6명 엘리베이트에 갇혀 오늘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불이 나 주민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꺼졌지만 화재로 정전까지 발생해 주민 6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 내장사 대웅전 소실…승려가 술 취해 방화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내장사 대웅전이 방화로 또 소실됐습니다. 사찰에 머물던 50대 승려가 평소에 다른 스님들이 서운하게 해 술을 마시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석열 마지막 당부…"안팎에서 함께 싸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사의를 밝힌 지난 4일 오후 검사들을 만나 검찰의 수사 기능 박탈은 국가 전체의 문제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은 나가서도 이러한 상황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며 나머지 검사들도 검찰 안에서 싸워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희생자 시신 탈취까지…"미얀마 도와달라" 미얀마 군부가 시위 도중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19세 여성의 시신을 공동묘지에서 가져가 사인 조작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있던 우리 교민 30여 명이 임시항공편으로 오늘 귀국했는데, 미얀마를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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