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김영춘 선출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2021. 3. 6.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7일에 열리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뽑혔다.

변 위원장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온라인과 ARS로 진행된 투표 결과 김 후보가 67.74% 득표율로 변성완(25.12%), 박인영 후보(7.14%)에 앞서 민주당 부산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선 득표율 67.74%로 변성완(25.12%), 박인영 후보(7.14%) 크게 앞서
김영춘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부산 운명 확실하게 바꾸겠다"
윤창원 기자
4월 7일에 열리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뽑혔다.

민주당은 6일 오후 부산시당 당사에서 이낙연 당 대표와 변재일 중앙당 선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부산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변 위원장은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온라인과 ARS로 진행된 투표 결과 김 후보가 67.74% 득표율로 변성완(25.12%), 박인영 후보(7.14%)에 앞서 민주당 부산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민주당 최종 후보 선출 직후 "부산 시민들과 함께 부산의 위기를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겠다"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부산의 운명을 확실하게 바꾸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는 2029년 가덕신공항 완공과 2030년 세계엑스포 유치,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 등을 민주당 김영춘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는지 똑똑히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박지환 기자] violet199575@gmail.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