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임시로 착용할 '인천군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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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하는 SSG 랜더스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착용할 임시 유니폼을 공개했다.
SSG 구단은 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임시 유니폼인 인천군 유니폼을 입은 2군 선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SSG 선수단은 정식 유니폼이 완성되기 전까지 이 유니폼을 임시로 입는다.
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SSG 선수단은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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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새롭게 출발하는 SSG 랜더스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착용할 임시 유니폼을 공개했다.
SSG 구단은 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임시 유니폼인 인천군 유니폼을 입은 2군 선수단의 모습을 공개했다.
인천군 유니폼은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 우승했던 인천군의 경기복을 재현한 것으로, 전신 SK 와이번스가 2015년부터 일요일 홈경기마다 입었던 이벤트 유니폼이다.
흰색 바탕에 검정색으로 인천의 영문 표기인 'INCHEON'이 적혀있다.
SK 시절의 인천군 유니폼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유니폼에 부착한 패치가 달라졌다. 가슴에는 SSG닷컴 패치를, 왼쪽 팔에는 이마트 패치를 달았다.
모자에는 기존 SK 와이번스의 표시인 'W' 대신 인천군 로고인 'C'를 적어넣었다.
SSG 선수단은 정식 유니폼이 완성되기 전까지 이 유니폼을 임시로 입는다.
5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SSG 선수단은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이동했다.
선수단은 7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8일 부산으로 이동하며 9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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