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후보등록 마쳐..당대표에 여영국 사실상 '추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이 6일 당직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후보 등록결과를 전했다.
오후 6시부로 종료된 후보 접수 결과, 당대표에는 경남 창원성산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여영국 전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로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의당이 6일 당직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했다. 성추행으로 물러난 김종철 전 대표 후임 당대표으로는 여영국 전 의원이 사실상 추대되는 양상이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후보 등록결과를 전했다.
오후 6시부로 종료된 후보 접수 결과, 당대표에는 경남 창원성산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여영국 전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김윤기 부대표 사퇴로 공석이 된 부대표 한자리에는 설혜영, 박창진, 이상범 후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로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정의당은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합동유세와 토론회 등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한 후, 18일부터 23일까지 투표에 들어간다. 투표 결과는 2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후 발표될 예정이다.
부대표 선거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24일가지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