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면서 중얼중얼..수면 중 일어나는 묘한 일 5

권순일 2021. 3. 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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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을 잘 때 의식하지 못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잠이 들 때 느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피곤하거나, 수면 부족이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일 때 이런 느낌을 갖게 되기 쉽다고 풀이한다.

이는 수면 중에 마비 상태 비슷하게 됐던 몸이 깨어나기 전에 두뇌가 먼저 깨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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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밤에 잠을 잘 때 의식하지 못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폭스뉴스닷컴'이 소개한 수면 중 일어나는 황당한 일에 대해 알아본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하지만 대부분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1. 말을 한다

대체로 성인의 5%가 수면 중 중얼중얼 말하는 증상이 있다. 이는 수면이 깊은 단계로 진입하기 전에 남아 있던 근육의 활동 에너지에 의한 것이다.

2. 추락하는 느낌이 든다

잠이 들 때 느끼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는 분명치 않지만 피곤하거나, 수면 부족이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일 때 이런 느낌을 갖게 되기 쉽다고 풀이한다.

3. 마비 증상이 온다

아침에 잠을 깨는 순간 근육을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는 수면 중에 마비 상태 비슷하게 됐던 몸이 깨어나기 전에 두뇌가 먼저 깨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4. 걸어 다닌다

대부분의 몽유병 증상은 해롭지 않지만 때로는 위험할 수 있다. 잠이 든 채 집을 나서거나 심지어 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5. 똑 같은 꿈을 계속 꾼다

자꾸 같은 꿈을 꾸는 것은 뭔가 풀리지 않고 있는 심리적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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