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 직원 확진.."군청 임시폐쇄"

김정호 2021. 3. 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청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 직원은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5일 콧물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강화군은 이날 오전 해당 직원 사무실 동료 직원 2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 확진 직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파악 중"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게티이미지


인천 강화군청 직원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이 직원은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5일 콧물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강화군청을 임시로 폐쇄하고 청사 전체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

강화군은 이날 오전 해당 직원 사무실 동료 직원 2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추가적으로 본청 직원 400여명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7일 오전 나올 예정이다.

시와 방역당국은 확진 직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