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나와..누적 확진자 5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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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늘(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9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 590번, 591번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들 확진자는 가족으로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8명, 격리 해제자는 553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 자가격리자 수는 601명(확진자 접촉자 336명, 해외입국자 26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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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오늘(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59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 590번, 591번 확진자가 나왔다며, 이들 확진자는 가족으로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지난 4일 동선을 공개한 제주시 연동소재 ‘더문’과 관련해 현재까지 5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양성 1명, 44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동선을 공개했던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대보코아볼링장’과 관련해서는 22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0명은 음성 통보를 받고 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8명, 격리 해제자는 553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 자가격리자 수는 601명(확진자 접촉자 336명, 해외입국자 26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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