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대영종합건설, 마스크 5만장 기부

이상휼 기자 2021. 3. 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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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대영종합건설(대표 서성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KF 마스크 5만장(3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박종성 센터장은 "매일 써야 하는 마스크를 일일이 구매하기 벅찬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영종합건설㈜은 지난해 4월 센터에서 운영한 '코로나19 극복 감동꾸러미 나눔 활동'에 마스크 후원을 비롯해 극세사 이불 1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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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를 기부한 대영종합건설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대영종합건설(대표 서성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KF 마스크 5만장(3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작은 사이즈 2만5000장, 보통 사이즈 2만5000장으로 관내 사회복지지설과 기관, 아동 돌봄교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성남 대표는 "마스크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매일 써야 하는 마스크를 일일이 구매하기 벅찬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영종합건설㈜은 지난해 4월 센터에서 운영한 '코로나19 극복 감동꾸러미 나눔 활동'에 마스크 후원을 비롯해 극세사 이불 1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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