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n차 감염' 광주·전남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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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감염원의 n차 전파가 잇따르며 광주·전남에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명, 전남 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남에선 여수와 장성에서 지역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나왔다.
여수 지역 확진자는 사회복지시설 직원 대상 정기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난 노인복지센터 직원(전남 875번째 환자)의 가족 3명(876번~878번)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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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기존 감염원의 n차 전파가 잇따르며 광주·전남에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명, 전남 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이 잇따른 상무지구 보험사 콜센터와 연관성이 깊은 확진자 2명(광주 2115~2116번째 환자)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 확진으로 판명돼 추가 감염 확산 우려는 크지 않다.
전남에선 여수와 장성에서 지역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나왔다.
여수 지역 확진자는 사회복지시설 직원 대상 정기 전수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난 노인복지센터 직원(전남 875번째 환자)의 가족 3명(876번~878번)이 추가 감염됐다.
장성에 사는 전남 879번째 환자는 서울 도봉구 894번째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추적, 동선 및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또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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