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김영춘 "부산 재도약 시간표 확정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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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4ㆍ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6일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 김 후보가 67.74%를 얻어 25.12%를 기록한 변성완 전 부산 행정부시장, 7.14%를 얻은 박인영 부산 시의원을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후보는 16,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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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전 국회 사무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4ㆍ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6일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부산시장 후보 경선 개표 결과 김 후보가 67.74%를 얻어 25.12%를 기록한 변성완 전 부산 행정부시장, 7.14%를 얻은 박인영 부산 시의원을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후보는 16,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17년 6월부터 2019년 4월까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김 전 사무총장은 후보 수락연설에서 "1년을 10년처럼 쓰는 시장, 부산 재도약의 확실한 시간표를 확정 짓는 시장이 되겠다"며 "2029년 가덕도 신공항 완성, 2030년 부산 엑스포 성공, 부울경 메가시티 완성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반들어가는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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