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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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2115번과 21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광주 서구의 한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다.
광주 21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 211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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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2115번과 21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광주 서구의 한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다.
광주 21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 211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이에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등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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