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 2명 발생

전원 기자 2021. 3. 6.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2115번과 21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광주 서구의 한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다.

광주 21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 211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9시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도시공사 건물 4층에 위치한 한 보험사 콜센터 문이 닫겨있다. 현재까지 해당 업체에서는 직원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2.24/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남 2115번과 21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광주 서구의 한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다.

광주 21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광주 2116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이에 보험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직원과 가족 등을 포함해 총 7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