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내일 새벽까지 눈·비, 일요일인 내일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어

김성한 2021. 3.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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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고, 호남 내륙 지역에도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의 눈과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2에서 5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에 동해안의 눈과 비가 그친 뒤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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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오겠고, 호남 내륙 지역에도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의 눈과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2에서 5cm,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에 동해안의 눈과 비가 그친 뒤 전국에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아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 동해 남부 앞바다, 남해 동부 앞바다,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서는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너울이 예상되고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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