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
▶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하거나 격리조치를 위반하면 원래 규정보다 1.5배의 가중처벌을 받게 됩니다. 접종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새치기로 백신을 맞았다가 적발되면 2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계획을 놓고 주민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철저히 보상을 받아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신도시 계획 자체를 취소하는 행정소송을 내겠다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 전북 정읍시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내장사의 대웅전이 방화로 소실됐습니다. 사찰에 머물던 50대 승려가 술에 취해 불을 질렀는데 "함께 생활하던 스님들이 서운하게 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의를 밝힌 지난 4일 오후, 검사들을 만나 검찰 수사권 박탈은 국가 전체의 문제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신은 검찰을 나가서도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며 나머지 검사들도 검찰 안에서 싸워달란 취지의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 반대 시위 중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19세 여성의 시신을 공동묘지에서 가져갔습니다. 국영언론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사인 조작을 위한 시신강탈이라는 비판이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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