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유진규 울산경찰청장, 해바라기센터 직원 격려 등

박수지 2021. 3. 6.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5일 울산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 청장은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울산해바라기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바라기센터는 피해자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와 마음치료, 음악치료, 향기치료, 미술치료 등도 신규로 포함해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5일 울산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 청장은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그들의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울산해바라기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센터 운영방식과 지역의 성폭력의 실태를 확인했다.

해바라기센터는 피해자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북구,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울산시 북구는 올해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경로당을 찾아가 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대한노인회 북구지회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역 13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과 교육, 힐링 등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의 여건과 특성에 맞게 구성된 실버체조, 국학기공, 요가, 인문학, 스마트폰교실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원예치료와 마음치료, 음악치료, 향기치료, 미술치료 등도 신규로 포함해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