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임시 '인천군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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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착용할 임시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SSG 2군 선수단은 오늘(6일) 인천 강화도 2군 경기장에서 임시 유니폼인 '인천군 유니폼'을 입고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오늘 제주도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으로 이동한 SSG 1군 선수들은 오는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임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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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 착용할 임시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SSG 2군 선수단은 오늘(6일) 인천 강화도 2군 경기장에서 임시 유니폼인 '인천군 유니폼'을 입고 팀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인천군 유니폼'은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서 우승한 인천군의 경기복을 재현한 이벤트 유니폼입니다.
SSG는 SK 와이번스 시절 '인천군 유니폼'을 입고 인천 팬들과 교감했는데, 올해엔 SSG의 정식 유니폼을 제작하기 전까지 이 유니폼을 입기로 했습니다.
SSG는 유니폼 양팔과 가슴에 모그룹인 이마트와 SSG닷컴의 패치를 붙였고, 모자엔 기존 SK 와이번스의 표시인 W 대신 인천군 로고인 C를 새겼습니다.
오늘 제주도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으로 이동한 SSG 1군 선수들은 오는 11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임시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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