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변창흠 뒷북 셀프 진상조사 자격 잃어..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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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뒷북 셀프 진상조사는 이미 자격을 잃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성명서에서 "변창흠 장관은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도시 개발이 안될 줄 알고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로 지정된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고, '신도시 토지는 감정가로 매입하니 투기할 메리트가 없다'고까지 발언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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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변창흠 국토부 장관의 뒷북 셀프 진상조사는 이미 자격을 잃었다"며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성명서에서 "변창흠 장관은 LH 직원들의 땅투기 의혹과 관련해 '신도시 개발이 안될 줄 알고 샀는데 갑자기 신도시로 지정된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고, '신도시 토지는 감정가로 매입하니 투기할 메리트가 없다'고까지 발언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변 장관이 LH 사장 재임 시기와 LH 직원들의 땅투기 시점은 정확히 일치한다"며 "중차대한 부동산 정책을 총괄하는 책임자로서의 지위를 이미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1025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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