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시스템'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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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원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챗봇 서비스는 도로·교통, 건축, 환경, 보건·복지, 세무, 행정의 6개 분야의 주요 민원에 대해 텍스트뿐 아니라, 지도, 링크,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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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민원응대 대화형 챗봇 시스템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민원 서비스 확대에 주력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지난 5일 관련 사업 구축을 위한 첫 보고회를 열었다.
챗봇이란 채팅(Chating)+로봇(Robot)의 합성어로, 채팅창을 통해 문자를 이용해 사람과의 대화를 시뮬레이션할 목적으로 설계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시청에서 열린 착수보고회는 전화 및 전자 민원 상위 17개 부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의 주요 기능과 추진 일정을 공유했다. 또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하고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챗봇 서비스는 사용자 질문에 따라 다음 예상 질문을 미리 제시해 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은 더 쉽고 빠르게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이와 함께 챗봇 서비스는 도로·교통, 건축, 환경, 보건·복지, 세무, 행정의 6개 분야의 주요 민원에 대해 텍스트뿐 아니라, 지도, 링크,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관련 사업이 완료되면 시 규모 등에 걸맞은 민원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다”라며 “신속한 정보 제공에 따라 시민들이 만족도가 상승하고,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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