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김호영 감독, "펠리페, 빠르면 대구전 투입"

한재현 2021. 3. 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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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홈 개막전에서 강한 상대 울산 현대를 맞이했다.

김호영 감독은 울산전을 앞두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최강의 전력이다. 우리 홈이다. 울산이 잘하는 걸 알고 있고,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미드필더 싸움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울산의 빌드업과 측면에 빠른 속도를 제어를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빠른 역습으로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라며 "우리 선수들도 자신감 있어 한다. 홈 개막전이라 기대가 된다. 뒤돌아보지 않고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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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광주FC가 홈 개막전에서 강한 상대 울산 현대를 맞이했다. 김호영 감독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광주는 6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과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광주는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노리려 하지만, 울산은 너무 버거운 상대다. 전력 차를 비롯해 여러 면에서 울산의 우세가 예상된다. 이번 경기도 예상은 크게 다를 바 없다.

김호영 감독은 울산전을 앞두고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최강의 전력이다. 우리 홈이다. 울산이 잘하는 걸 알고 있고,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미드필더 싸움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다. 울산의 빌드업과 측면에 빠른 속도를 제어를 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빠른 역습으로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라며 “우리 선수들도 자신감 있어 한다. 홈 개막전이라 기대가 된다. 뒤돌아보지 않고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괴물 공격수’ 펠리페는 전지훈련 중 부상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개막전에서 결장했다. 그가 빠진 광주의 공격은 무게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펠리페의 합류가 시급하다.

김호영 감독은 “이르면 다음 경기인 대구FC 원정에서 볼 수 있다. 투입은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라고 신중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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