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28사단 방문.."군 장병 자기계발·목돈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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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에 위치한 육군 28사단을 찾아 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육군 대장 출신인 김병주 의원 등과 함께 부대를 방문했고,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역 복무가 인생에 도움을 주도록 자기 계발과 목돈 마련 등을 더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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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에 위치한 육군 28사단을 찾아 경계 태세를 점검하고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육군 대장 출신인 김병주 의원 등과 함께 부대를 방문했고,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현역 복무가 인생에 도움을 주도록 자기 계발과 목돈 마련 등을 더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28사단은 중·서부전선 최전방이자, 귀순자 유도 완전작전을 두 차례 성공시킨 모범 부대'라 평하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1015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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