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 부산, 간판 떨어지고 아파트 창문 빠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는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2건의 강풍피해 신고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쳤다.
오후 2시13분쯤에는 부산진구 가야동 한 아파트에서 강풍에 흔들린 창문이 틀에서 빠지려던 것을 소방대원이 안전조치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부산에서는 남구 오륙도에서 순간최대풍속 20.9m/s, 북구 17.4m/s, 서구 15. 9m/s 순으로 바람이 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부산에서는 간판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총 2건의 강풍피해 신고에 대한 안전조치를 마쳤다.
이날 낮 12시24분쯤 기장읍 대라리 기장시장 입구 간판이 강풍에 떨어져 나갔다.
오후 2시13분쯤에는 부산진구 가야동 한 아파트에서 강풍에 흔들린 창문이 틀에서 빠지려던 것을 소방대원이 안전조치했다.
다행히 현재까지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부산에서는 남구 오륙도에서 순간최대풍속 20.9m/s, 북구 17.4m/s, 서구 15. 9m/s 순으로 바람이 불었다.
부산기상청은 강풍주의보가 오는 7일 새벽 해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빗방울은 오후 6시 이후 그치겠다.
oojin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너의 다음 생 응원해♡'…시청역 조롱글 30대女 "희생자와 동창" 거짓말도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내 애 맞는지 의심…집 침입? 사랑해서 편지 썼다"
- "보는 사람 없어, 한 번만" 21살 알바여성 수차례 성폭력한 60대 편의점주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기말고사 보다가 교실 나선 10대 고등학생 실종, 경찰 수사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