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자원봉사자들에게 삼계탕 나눠주는 구미시장 부인 김창숙씨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6일 경북 구미시 엉클권사랑나눔봉사단들과 함께 삼계탕 배달 봉사에 나선 장세용 구미시장 부인 김창숙씨(오른쪽 첫번째)가 자원봉사자들에게 삼계탕과 이불 등을 나눠주고 있다. 한달에 한번씩 독거노인 효잔치를 벌여오던 엉클권봉사단은 코로나로 1년넘게 효잔치를 못하게 되자 지난해 11월부터 비대면으로 전환, 삼계탕을 포장해 배달하는 비대면 봉사를 시작했다. 2021.3.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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