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대면으로 추진하던 평양마라톤대회 결국 취소

이현희 2021. 3. 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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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평양마라톤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취소됐습니다.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는 최근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21년 평양마라톤대회가 공식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려투어는 지난 1월 평양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정해진 거리를 달린 뒤 완주 기록을 재서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라며 상품을 판매했다가 일주일 만에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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