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31세 연하와 5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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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30세 연하의 신부와 지난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인 피플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달 16일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시바타 리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9년 네 번째 부인인 에리카 쿠키와 결혼식을 치른 지 4일만에 혼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다섯 번째 부인인 시바타 리코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 대신 교토에서 공수한 수제 신부용 기모노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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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30세 연하의 신부와 지난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인 피플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달 16일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시바타 리코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9년 네 번째 부인인 에리카 쿠키와 결혼식을 치른 지 4일만에 혼인 취소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앞서 2004년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앨리스 킴과 결혼하면서 국내 팬들로부터 ‘케서방’이란 호칭을 얻기도 했었다. 케이지의 첫 번째 부인은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 두 번째 부인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프레슬리였다.
다섯 번째 부인인 시바타 리코는 일본 교토 출신으로, 결혼식에서 웨딩드레스 대신 교토에서 공수한 수제 신부용 기모노를 입었다. 시바타 리코는 올해 57세인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1세 어린 26세로 알려졌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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