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명 발생..백신 이상반응 213건 모두 경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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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으로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1명, 창원 2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이다.
확진 날짜로는 전날 2명(오후 5시 이후), 이날 현재 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이상 반응은 전날 오후 8시 기준으로 213건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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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누적 확진자 2169명
전날 오후 8시 기준 백신 이상 반응 접수
전날 오후 5시 이후 김해 1명, 창원 2명으로 모두 지역 감염이다.
김해 10대 남성(2170)은 직장동료인 2164번과 접촉해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2164번의 직장 동료 등 관련자 222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 2164번을 제외하고 양성이 3명(2167, 2168, 2170), 음성이 219명 나왔다.
창원 50대 여성(2171)은 배우자인 2169번과 접촉해 전날 양성이 나왔다.
창원 80대 여성(2172)은 도내 확진자 2138번과 접촉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29명(지역 25명, 해외4명)이다. 확진 날짜로는 전날 2명(오후 5시 이후), 이날 현재 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169명(입원 54명, 퇴원 2104명, 사망 11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이상 반응은 전날 오후 8시 기준으로 213건이 접수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211건, 화이자 2건이다. 모두 두통과 발열 등의 경증으로, 중증 이상반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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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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