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신규 확진자 5명 발생..4일 만에 한자릿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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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지난 2일 이후 확진자 한자릿 수 발생은 4일 만이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자는 5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3313명이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도 3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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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지난 2일 이후 확진자 한자릿 수 발생은 4일 만이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확진자는 5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3313명이다.
3310번 환자는 3189번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311번 환자는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지인이다.
감염원이 불분명한 사례도 3건 발생했다. 현재 시 보건당국은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201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환자는 13명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부산에서는 21명의 환자가 퇴원하면서 누계 300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자가격리 중인 인원은 4953명으로 접촉자 1981명, 해외입국 2972명이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일일 접종인원 6012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
누계 접종인원은 2만4696명이며, 접종대상자 6만198명 대비 접종률은 41%다.
이상반응 일일 신고는 52건으로 근육통, 발열 등 경미한 증상이다. 이상반응 신고 누계는 158건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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