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2명, 김해 1명 추가 확진(종합)

한송학 기자 2021. 3. 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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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도내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김해 1명이다.

창원 50대 여성은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창원 8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 동선노출자이다.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2169명으로 입원 54명, 사망 1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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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의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도내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창원 2명, 김해 1명이다.

창원 50대 여성은 기존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창원 80대 여성은 도내 확진자 동선노출자이다. 김해 10대 남성은 직장 동료로부터 감염됐다.

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2169명으로 입원 54명, 사망 11명 등이다.

경남의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신고·접수는 총 213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211건, 화이자 2건이다. 모두 두통, 발열, 구토 등 일반적인 이상 반응이며, 중증 반응은 없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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