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화장품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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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도내 화장품 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위한 '화장품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센터 이사장인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에 조성된 화장품산업 인프라와 소재원료개발, 제형기술, 피부임상지원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북 도내 화장품 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사업화 기술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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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도내 화장품 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위한 ‘화장품산업 육성 및 기술혁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지역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 책임판매, 원료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1년부터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된다.
지원은 Δ화장품 소재원료 효능평가 Δ화장품 소재원료 분석표준화 Δ화장품 피부임상 기능성평가 Δ화장품 피부임상 안전성평가 Δ화장품 특화인증획득 Δ화장품 샘플테스트생산지원 Δ화장품 전문장비활용 등 총 7개 분야로 집중된다.
사업은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센터 이사장인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에 조성된 화장품산업 인프라와 소재원료개발, 제형기술, 피부임상지원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북 도내 화장품 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사업화 기술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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