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 이태곤X송지인, 선넘나? 아슬아슬 스킨십 포착[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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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과 송지인의 아슬아슬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 2막에서는 10개월 전, 불륜녀를 처음 만난 세 남편이 갈수록 새로운 사랑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위기를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 12회에서 40대 남편 신유신(이태곤)은 불륜녀 아미(송지인)의 고백에 발을 뺀 모습을 보였고, 실망한 아미는 미국으로 돌아가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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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태곤과 송지인의 아슬아슬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유정준, 이승훈) 2막에서는 10개월 전, 불륜녀를 처음 만난 세 남편이 갈수록 새로운 사랑에 흔들리는 모습으로 위기를 증폭시켰다.
특히 지난 12회에서 40대 남편 신유신(이태곤)은 불륜녀 아미(송지인)의 고백에 발을 뺀 모습을 보였고, 실망한 아미는 미국으로 돌아가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아미가 떠나는 날 공항을 헤매고, 자꾸만 아미의 집을 쳐다봤던 신유신은 아내인 사피영(박주미)을 보면서도 아미를 떠올려 충격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다시 만난 이태곤과 송지인의 ‘입술과 입술 사이, 1cm’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신유신과 아미가 다시 만나는 장면. 신유신은 아미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달려와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아미 역시 그렁그렁한 표정으로 눈물기 어린 재회를 펼친다. 그리고 와인 한잔으로 회포를 푼 두 사람은 입술과 입술 사이가 1cm도 안 될 것 같은 초밀착 포옹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드리운다.
위험 신호가 발발한 가운데 신유신이 아찔한 선을 넘어 이대로 불륜에 날개를 달게 될지, 신유신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6일 방송될 13회에서 서서히 흔들리고 있던 40대 남편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상황이 발생한다”라며 “아내에게서 불륜녀의 모습을 찾던 신유신의 뻔뻔함이 갈수록 도를 넘게 된다. 남편의 바람이 얼마나 잔인한 것인지를 알 수 있는 명장면이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6일 오후 9시 방송. (사진=지담 미디어)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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