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4명 추가..전주 피트니스센터발 1명 포함

윤난슬 2021. 3. 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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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주시 확진자는 최근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전주 TB피트니스센터' 이용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해당 피트니스센터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고창군 확진자는 한 공공기관 공익요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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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infonews@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는 도내에서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모두 123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시, 김제시, 고창군, 남원시 각 1명씩이다.

전주시 확진자는 최근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전주 TB피트니스센터' 이용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해당 피트니스센터 발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으로 증가했다.

이와 함께 고창군 확진자는 한 공공기관 공익요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추적, 카드사용 내역 조회,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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