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2' 하도권, 마두기 표 익살 표정..신스틸러 맹활약 [MK★TV뷰]

손진아 2021. 3. 6.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2' 하도권이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는 마두기(하도권)가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하도권은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두기를 그려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펜트2’ 하도권이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발산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는 마두기(하도권)가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하도권은 극중 속내를 알 수 없는 기회주의자로 활약, 청아예고 성악선생님에서 예술부장으로 진급하며 더욱 뻔뻔해진 강약약강의 표본 마두기 역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펜트2’ 하도권이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신스틸러의 면모를 발산했다. 사진=펜트하우스 캡처
이날 하도권은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펼치며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두기를 그려내 웃음을 안겼다.

또, 청아예술관 공연장에서는 특유의 억양으로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너스레를 떨며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쳐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하도권은 주은별을 포함한 하펠 아이들, 천서진, 주단태(엄기준 분) 등 출연 배우들과 각기 다른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며 극의 재미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도권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모습이 있는 마두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면서 극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로 자리 잡아 시즌2까지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