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률 43.38%..화이자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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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이 6일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AZ) 43.38%, 화이자 6.44%로 집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3만645명 중 1만3294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접종 대상자 1118명 중 72명(순창요양병원)이 접종을 마쳐 6.44%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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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도 시작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이 6일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AZ) 43.38%, 화이자 6.44%로 집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3만645명 중 1만3294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요양병원 88.92%(9831명 중 8742명), 요양시설 71.76%(5056명 중 3628명), 1차 대응요원 4.22%(4385명 중 185명)다.
접종률이 전날(5일) 같은 시간 기준 61.16%보다 낮아진 이유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대상자가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전북지역 병원 급 이상 의료기관 접종 대상자는 1만1373명으로 현재 739명(6.50%)이 접종을 완료했다.
시·군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무주군이다. 대상자 95명이 모두 접종을 마쳐 100%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이어 완주군(97.04%), 고창군(95.82%), 진안군(95.35%), 장수군(95.24%), 순창군(93.46%), 군산시(92.83%)가 90% 이상의 접종률을 보였다.
이 밖에 임실군 89.07%, 정읍시 86.48%, 전주시 83.79%, 익산시 80.49%, 김제시 75.15%. 남원시 64.65%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부안군은 40.67%로 가장 낮았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접종 대상자 1118명 중 72명(순창요양병원)이 접종을 마쳐 6.44%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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