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지역누적 1025명

이윤기 기자 2021. 3. 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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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오전 9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2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남구 거주 60대 여성(1023번)은 지난 5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남구 거주 50대 여성(1024번)과 20대 남성(1025번)은 지난 2일 울산의 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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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8명 증가한 9만205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18명(해외유입 1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72명(해외 1명), 서울 126명(해외 2명), 충북 22명, 인천 19명(해외 1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 7명, 충남 7명, 경남 5명, 제주 5명, 울산 4명, 전북 4명, 대구 3명(해외 1명), 전남 3명, 광주 1명(해외 2명), 세종 1명(해외 1명), 검역 과정 6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6일(오전 9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2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남구 거주 60대 여성(1023번)은 지난 5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남구 거주 50대 여성(1024번)과 20대 남성(1025번)은 지난 2일 울산의 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부산의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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