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지역누적 102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오전 9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2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남구 거주 60대 여성(1023번)은 지난 5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남구 거주 50대 여성(1024번)과 20대 남성(1025번)은 지난 2일 울산의 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6일(오전 9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2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남구 거주 60대 여성(1023번)은 지난 5일 서울 도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남구 거주 50대 여성(1024번)과 20대 남성(1025번)은 지난 2일 울산의 한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부산의 확진자 가족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돈 내놔" 후배 협박받은 16세 아들, 용돈 거절 아버지에 흉기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내 애 맞는지 의심…집 침입? 사랑해서 편지 썼다"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기말고사 보다가 교실 나선 10대 고등학생 실종, 경찰 수사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