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 수상

이재훈 steady@mbc.co.kr 2021. 3. 6.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현지시각 5일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장편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홍 감독은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영화제에서 수상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은 라두 주데 감독의 '배드 럭 뱅잉 오어 루니 폰'이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현지시각 5일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장편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연인·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입니다.

홍 감독은 지난해 베를린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같은 영화제에서 수상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곰상은 라두 주데 감독의 '배드 럭 뱅잉 오어 루니 폰'이 받았습니다.

이재훈 기자 (stead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110002_3489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