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내장사 방화 관련자 최고 수위 징계"

김상우 2021. 3. 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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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내장사 대웅전 방화와 관련해 "종단 내부 규율에 따라 최고수위의 징계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입장문을 통해 "종단 소속 승려가 대웅전에 고의로 불을 지른 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출가수행자로서의 최소한 도의마저 저버린 행위"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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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내장사 대웅전 방화와 관련해 "종단 내부 규율에 따라 최고수위의 징계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종은 입장문을 통해 "종단 소속 승려가 대웅전에 고의로 불을 지른 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출가수행자로서의 최소한 도의마저 저버린 행위"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국민과 사부대중 여러분께 심심한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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