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등 23명 확진..누적 45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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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6일 확진자 접촉 18명, 해외 입국 1명, 남동구 요양병원 관련 1명, 서구 무역회사 관련 1명, 감염 불명 2명 등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남동구 거주 A씨는 남동구 요양병원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오전 11시 기준 총 45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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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인천시는 6일 확진자 접촉 18명, 해외 입국 1명, 남동구 요양병원 관련 1명, 서구 무역회사 관련 1명, 감염 불명 2명 등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남동구 거주 A씨는 남동구 요양병원 확진자와 관련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구 거주 B씨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오전 11시 기준 총 455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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