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준설선 부선서 실종 60대 숨진채 발견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3. 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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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앞 해상에 정박 중인 1286톤급 준설선 부선에서 사라진 60대 선원 A씨가 하루만에 근처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0분쯤 정박 중인 해당 준설선 부선의 선미쪽 수중에서 숨져있는 A씨가 수색 중인 해경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A씨가 지난 5일 낮 12시 7분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하루 만이다.
해경은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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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중
창원해경 제공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앞 해상에 정박 중인 1286톤급 준설선 부선에서 사라진 60대 선원 A씨가 하루만에 근처 수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 30분쯤 정박 중인 해당 준설선 부선의 선미쪽 수중에서 숨져있는 A씨가 수색 중인 해경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A씨가 지난 5일 낮 12시 7분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하루 만이다.
해경은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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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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