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도서관 앞에 외국인 임시 선별검사소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남면 검준산업단지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광적 임시 선별검사소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광적도서관 앞 주차장(광적면 광적로42번길 5)에 설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외국인 근로자는 불법체류 여부와 관계없이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광적도서관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남면 검준산업단지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광적 임시 선별검사소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광적도서관 앞 주차장(광적면 광적로42번길 5)에 설치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외국인 밀집 사업장 내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취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검사대상은 경신공업지구 312곳, 데모시공단 23곳, 보메기공단 76곳 등에 근무하는 모든 외국인 근로자다.
외국인 근로자는 불법체류 여부와 관계없이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하고 광적도서관 앞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