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경기 연속 선발..발렌시아, 비야레알에 승리

서대원 기자 2021. 3. 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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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26라운드 비야레알과 홈 경기에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까지 뛰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4라운드 셀타 비고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이강인은 1대 0으로 뒤진 후반 21분에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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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26라운드 비야레알과 홈 경기에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까지 뛰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4라운드 셀타 비고전부터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20분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후반 1분에는 위협적인 왼발슛이 골대를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강인은 1대 0으로 뒤진 후반 21분에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됐습니다.

발렌시아는 후반 막판 2골을 뽑아 2대 1 역전승을 거뒀고, 10위 빌바오와 승점은 같고 골 득실에서 뒤진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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