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실종 60대 남성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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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공사 현장 부근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된지 20시간여만인 6일 오전 8시 30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선미부 수면 아래 20m 부근에서 구조대에 발견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창원해경은 지난 5일 낮 12시 7분께 선박에 탑승했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 남성은 전날 당직 근무를 서고, 같은날 오후 6시께 가족과의 전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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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부산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공사 현장 부근에서 정박 중이던 선박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A씨가 실종된지 20시간여만인 6일 오전 8시 30분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선미부 수면 아래 20m 부근에서 구조대에 발견돼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창원해경은 지난 5일 낮 12시 7분께 선박에 탑승했던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이 남성은 전날 당직 근무를 서고, 같은날 오후 6시께 가족과의 전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창원해경은 창원소방서와 부산강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경비함정과 구조 인력을 현장에 보내 수색 작업을 벌였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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