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이틀째 한 자리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안정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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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 관련과 북구 대학생 모임 관련 n차 감염이 줄어들면서 이틀째 한 자리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680명(해외유입 157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으로 확진자의 이동 동선 노출로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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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 관련과 북구 대학생 모임 관련 n차 감염이 줄어들면서 이틀째 한 자리수 확진자가 나오는 등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해외유입 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680명(해외유입 157명)이다.
대구에서는 최근 열흘(2월25일~3월6일)간 한 자리 수 확진자가 나온 날이 6일째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1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으로 확진자의 이동 동선 노출로 시행한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그 외 기존 일반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해외 입국자 1명도 확진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6명이며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117명,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완치자는총 8479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20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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