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코로나19 확진 3명..세종시 부대 추가확진 연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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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병 2명과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장병 1명은 세종시 부대 소속으로 지난 1일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됐다가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인제군 소재 부대 소속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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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소속 장병 1명·인제군 소속 간부 1명 확진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육군 장병 2명과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6일 밝혔다.
장병 1명은 세종시 부대 소속으로 지난 1일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됐다가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해당 부대에선 이달 1일 1명, 2일 4명, 3일 1명, 5일 1명 등 총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 여파가 연일 이어지는 모양새다.
국방부는 또 연천군 소재 부대 소속 장병 1명이 휴가복귀 후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인제군 소재 부대 소속 간부 1명은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94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이들 누적 확진자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568명, 치료·관리 중인 인원은 26명이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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